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 (문단 편집) === 진행이 느린 스토리 === 시즌 2 최대의 장벽. 영종도 편 중반부터 스토리를 너무 질질 끈다는 독자들의 원성이 나오기 시작했고, 2부 공항 편 ~ 3부 해빙 편에서도 비슷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여러 인물들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간 뒤 한 번에 묶어서 결말로 달려가는 방식은 인물의 심리 묘사에서는 강점을 가지지만 스토리 진행을 이해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편이 끝날 때마다 총집편 형식으로 요약을 했으면 스토리를 모르는 독자들의 이해를 도와주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시즌 2의 평점을 보면 각 편의 스토리 중반부 부분은 전개에 대한 불만과 함께 낮아졌다가 절정과 결말 부분에서 상승하는 걸 보여주고 있다. 전개를 여러 시점에서 보여주다가 인물들이 한 번 모인 뒤에 폭발적인 임팩트의 결말로 마무리를 하면서 조회수 및 인기는 높지만, 기발하고 이해가 쉬운 스토리를 보여준 작가의 전작 문유에 비해서는 작가의 역량이 상당히 아쉬운 편.[* 사실 분위기의 차이도 어느정도 있다. 문유의 설정 역시 조의 영역만큼은 아니여도 어둡기는 마찬가지지만 마음의 소리를 연상케하는 개그로 어느정도 분위기를 환기시켰지만, 조의 영역은 개그 그런거 없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몰리는 사람의 모습만 보여주다보니 독자들이 지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